12월22일, 24일 이노비 콘서트
크리스찬 투데이- Dec. 19, 2012

이노비(대표 강태욱)에서 오는 22일과 24일 뉴욕, 뉴저지지역 장애인 및 특수교육이 필요 한 어린이와 청소년, 암환자, 양로원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아웃리치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이미 지난 12월 1일, 7일, 15일에 펼쳐졌고, 앞으로 두 번을 더해 총 5번의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된다.


▲ 뉴욕 일대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펼치는 이노비.  

이노비 외에 히스프렌즈(뉴저지초대교회특수예배부), 코코뉴욕장애인서비스센터, 뉴저지밀알선교단, 뉴저지홀리네임병원, 드윗너싱홈이 협력단체로 참가하고, 조파운데이션과 뉴저지초대교회가 후원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서혜선 음악감독과 뉴욕대학 출신 싱어와 밴드가 크리스마스 케롤을 연주한다. 암환자와 양로원 대상 공연은 성악가 이윤아, 이정은, 김충구 씨를 비롯한 유명 클래식 뮤지션들이 출연해 음악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2일 공연은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교회에서 오후 1시30분에 열리고, 24일 공연은 드윗너싱홈에서 오후 2시30분에 펼쳐진다. 문의:(212)239-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