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 크리스마스 콘서트
한국일보- Nov 29, 2012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강태욱)가 12월 한 달 동안 뉴욕·뉴저지 일원 장애인, 노인 ,암 환자 등을 위한 '크리스마스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뉴저지초대교회와 조 파운데이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릴레이 공연은 뮤지컬 명성황후 등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서혜선씨를 필두로 성악가 이윤아, 이정은, 김충구씨와 뉴욕일원에서 활동 중인 연주가들이 총출동해 크리스마스 캐럴 및 유명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일 오후 12시45분 뉴저지초대교회 장애아동 부서 ▲15일 오후 1시 코코 장애인 서비스센터 ▲22일 오후 1시30분 뉴저지밀알선교회 ▲24일 오후 2시30분 맨하탄 드윗 너싱홈 등의 순으로 예정돼있다. ▲문의: 212-239-4438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