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사랑의 캠프…9개 지역 600여명 참가
뉴욕일보 - July 31, 2012

▲ ‘밀알 사랑의 캠프’에 참가한 장애인들이 비영리단체 이노비의 콘서트에서 댄스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이노비)
ⓒ 뉴욕일보 취재부

미주 밀알 동부지역연합 장애인캠프 ‘밀알 사랑의 캠프’가 26일부터 28일까지 뉴저지 서머셋 더블트리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 9개 지역 600여 명의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성인캠프와 어린이를 위한 캠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배, 그룹활동, 비영리단체 이노비와 함께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