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Dec.13, 2011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대표 강태욱)’가 지난 10일 뉴저지밀알선교회를 방문해 장애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연주회는 서혜선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전문 음악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과 뮤지컬 음악 등을 선사했다. 이노비는 이달 17일 오전 11시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코코 장애인 서비스 센터’ 방문 연주회도 연다.
<사진제공=이노비>